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하루 (문단 편집) ==== 이후 행적 ==== 여전히 노사루의 공격을 받는 위급한 상황에서 10년 후의 야마모토, 람보, 이핀과 함께 갑자기 10년 전으로 바뀌어 버린다. 다행히 무사히 봉고레 아지트로 피신하지만, 리본에게서 10년 후 세계의 위험성에 대해 듣고는 쿄코와 달리 울어버렸다. 수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조급함에 람보에게 화를 내는 츠나를 말리다 츠나와 사이가 조금 틀어진다. 하지만 곧 결의를 새롭게 다진 츠나에게 사과를 받고 기분을 푼다. 사실 겉으로 내색은 안 했지만 미래로 온 이후 거의 매일 일과 수준으로 울고 지냈다고 한다. 이때 '츠나씨 일행이 힘을 낼 수 있게 잘 '''받쳐주는게''' 우리 역할'이라는 말을 하여 츠나가 [[익스 버너]]를 고안하는데 본의 아니게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익스 버너는 정면으로 강의 불꽃을 쏘는 동시에 뒤로 날려가지 않도록 뒤로 유의 불꽃을 쏘아 '받쳐줘야지' 완성되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이때 츠나와 유원지 데이트 약속을 하지만 잊혀졌다.[* 이 떡밥은 이후 리보콘 5에서 츠나 성우의 '람보와 하루와 약속한 유원지에 모두를 데려왔어요!!'라는 발언으로 회수된듯.(...)] [[메로네 기지]]에서 돌아온 츠나와 함께 [[나미모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보지만 이미 하루의 부모님은 피신해 있어서 집엔 아무도 없었다. 잠시 눈물을 글썽이더니 10년 후의 자신의 집은 여러모로 예전과는 달라서 서먹하므로 더욱 자신이 돌아갈 곳은 과거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면서, 10년 후의 자신에게 지지 않겠다며 밝게 웃는다. 참고로 이때 10년 후 하루의 방 책장에는 이탈리아 관련 서적이 잔뜩 꽂혀있었다. [[디노]]와 츠나일행이 나누는 이야기를 쿄코와 함께 닌자스럽게 벽에 숨어서 엿들었는데 아마 이 닌자스러움은 하루의 아이디어인 듯하다.(...) 이후 모든 진실을 말해 달라며 쿄코와 함께 보이콧하고 가사일에 손을 놔버린다. 다시 가사일을 하려고 하고 결국 ~~비앙키에게 낚여서 쿄코에게 먼저 이야기하고 온~~ 츠나에게 마피아에 관한 말을 듣고 쇼크를 받지만 이를 숨기고 밝게 웃는다.[* 츠나는 하루의 거짓말을 꿰뚫어 봤지만.] 하지만 츠나가 가고 나자 역시나 비앙키 앞에서 참고 있던 울음을 터뜨린다.[* "정말.. 충격이었어요.. 츠나 씨가 뭔가를 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위험한 일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거든요.. 근데 전 진실이니 뭐니 하면서 속이나 썩이고.. 이렇게 눈치 없는 제가 밉고 싫어요..."] 초이스 게임후 도주하던 중 피난처를 찾지 못해 곤란해하는 츠나일행을 아는 할머니의 부동산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그곳에는 [[카와히라]]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